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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봉·오류·독산·신림 등 5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기사입력 24-01-17 12:22   조회 : 5,330

서울시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 개최
-구로구 ‘개봉동 49일대·오류동 4일대’
-금천구 ‘독산동 1036일대·1072일대’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 등 6곳 선정
서울시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 개최
-도봉구 창3동(창3동 501-13)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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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 첫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구로구 개봉·오류동, 금천구 독산동, 관악구 신림동 등 5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57곳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5곳'과 '공공재개발 후보지 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로구 개봉동 49일대·오류동 4일대, 금천구 독산동 1036일대·독산동 1072일대,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창동 470일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민 동의율이 높고 추진 의지가 높아 올해 첫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특히 독산동 1036 일대, 독산동 1072 일대와 같이 인접한 후보지는 정비계획 수립 시 지역의 통합 마스터플랜 계획을 통해 도로 등 기반 시설을 연계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재개발 후보지 투기 방지 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된다.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 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이에 따라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 상반기부터 정비계획과 신통기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서울시는 ‘2024년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도봉구 창3동(창3동 501-13)을 모아타운 올해 첫 대상지로 선정했다.

도봉구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 약 80% 달하고 반지하 비율 62%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오래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다.

대상지는 2022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를 신청했으나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일부 구역이 중복돼 사업추진 방식을 두고 갈등이 벌어졌다. 이후 갈등조정회의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구역계를 조정, 대상지 선정위원회에 동시 상정해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고자 오는 18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된 저층 주거지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어려운 곳이 서울 곳곳에 아직도 많다”면서 “모아타운 제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양질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만큼, 주민들이 뜻을 모아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선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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